54명 승진인사(4급 1명·5급 6명·6급 이하 47명)와 신규공무원 발령 47명 포함 총 430명 규모

대전시교육청은 22일 54명의 승진인사(4급 1명·5급 6명·6급 이하 47명)와 신규공무원 발령 47명을 포함한 총 430명 규모의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 뉴스티앤티
대전시교육청은 22일 54명의 승진인사(4급 1명·5급 6명·6급 이하 47명)와 신규공무원 발령 47명을 포함한 총 430명 규모의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 뉴스티앤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2일 54명의 승진인사(4급 1명·5급 6명·6급 이하 47명)와 신규공무원 발령 47명을 포함한 총 430명 규모의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 3급은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을 행정국장으로 전보 임용했으며, 오광열 행정국장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으로 전보 임용하였고, 4급은 ▲ 김은경 지방서기관(교육 파견)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 ▲ 차은서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을 교육복지안전과장 ▲ 한진경 교육복지안전과장을 행정과장 ▲ 윤석오 교육협력관을 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 오찬영 행정과장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 김현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을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 ▲ 이미혜 지방서기관(교육파견)을 교육협력관으로 발령했다.

또한 김진숙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과 윤은경 지방서기관(4급 승진자)은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을 발령했으며, 이남현 지방서기관(前 한밭교육박물관장)은 정년퇴직하고, 이대성 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에 들어간다.

오광열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아동양육에 대한 책임강화를 위한 늘봄학교 운영 및 유보통합 추진·학교현장 지원강화를 위한 학교지원센터 신설 인력 배치 등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무수행 능력과 업무 추진력·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대전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사전 전보희망 신청접수 등을 통한 인사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전입공모제·전보점수제 운영을 통하여 개개인의 전보 희망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인사상담 서비스로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하여 인사고충을 청취하는 등 인사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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