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사고를 겪은 청소년을 위한 나눔 동행

왼쪽부터 (주)엠금융서비스 김현민 지점장이 (사)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엠금융서비스 김현민 지점장이 (사)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희망커넥트(대표 남상원) (주)엠금융서비스의 김현민 지점장이 정기후원과 함께 불의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추가로 3백만원의 일시후원을 했다고 밝혔다.

(사)희망커넥트 본사에서 진행 된 이번 전달식에서 김현민 지점장은 “업의 특성상 보험을 통해 불의사고를 잘 준비해서 큰 어려움을 예방한 사례도 많았지만, 어려운 환경 일수록 불의사고에 대비가 부족해 더욱 힘들어지는 상황 역시 많이 접했다.”면서 “이런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기부임을 깨닫고 나눔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현민 지점장은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전국에 모든 보험설계사 중 최소 9년 이상 불완전판매나 모집질서위반 없이 각종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한 설계사에게만 부여하는 ‘GA명장’으로 인증될 만큼 본업에서도 윤리와 정도를 중시하고 있다.

기부금은 그 뜻을 기려 각종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한 상황의 아동·청소년들의 자립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사)희망커넥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어려움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 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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