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9일 원내 컨퍼런스홀에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3년 제2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9일 원내 컨퍼런스홀에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3년 제2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9일 원내 컨퍼런스홀에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3년 제2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지능지수(IQ) 71~84 사이의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평생교육 서비스 체계 마련 관련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조경덕 배재대 교수의 기조강연과 이교봉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분과토론에는 박명신 대전세종평생교육사협회장을 좌장으로 김지영 세한대 교수, 장은숙 더키움교육컨설팅 대표, 정현옥 유성구 평생학습원 평생교육사, 한수윤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국제청소년포상담당관이 참여했다.

최선희 원장은 "장애인으로 포함되지 않아 교육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평생교육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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