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15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선수, 지도교사, 학교장, 교육장, 외부 수상자 등 약 300명을 초청해 ‘2023년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지철 교육감(왼쪽)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이 15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선수, 지도교사, 학교장, 교육장, 외부 수상자 등 약 300명을 초청해 ‘2023년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지철 교육감(왼쪽)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선수, 지도교사, 학교장, 교육장, 외부 수상자 등 약 300명을 초청해 ‘2023년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전국종합체육대회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꿈나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남교육청은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4개를 획득해 13년 만에 최다 금메달 기록을 다시 썼고,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학교체육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또한, 1학생 2종목 자율체육활동, 생존수영실기교육, 학교스포츠클럽, 체육시설 환경 개선 등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신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 한해 학교 체육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훈련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모든 학생들이 2종목 이상의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건강․공정․배려․협력과 같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가치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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