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등 안심충북으로 한발 더

충북도는 여성‧청소년시설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게 됐다.

2023년 충북도는 여성‧청소년시설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게 됐다.

이러한 수상은 최근 도민안심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에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포함한 도민들이 폭력이나 범죄로부터 ‘도민 안심충북’으로 한발 더 내딛는 증표의 결과로 해석된다.

대표 수상 내역으로는 ▲(사)YWCA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여성가족부 12. 1.)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경찰청 11. 10.) ▲청주YWCA 여성종합상담소장‘23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여성가족부 11. 3.) ▲증평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우수기관 선정(여성가족부 11. 30.) ▲영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우수기관 선정(여성가족부 11. 30.)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여성가족부 장관상(11. 24.)등이다.

이와 같은 충북도의 여성‧청소년시설의 다양한 수상은 스토킹,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성착취 등 신종 범죄와 복합 피해 등에 보다 더촘촘한 피해 지원 쳬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쾌거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긴급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다.

충북도 이남희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관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여성은 물론 청소년을 포함한 도민 모두가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안전 지원체계 구축 활성화 및 맞춤형 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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