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가 지난 7일 기금 마련 및 지역사랑 환경보호를 위한 폐지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가 지난 7일 기금 마련 및 지역사랑 환경보호를 위한 폐지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에 4회차를 맞은 봉사활동에는 후원회 생활불편 정비팀을 중심으로 후원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관내 곳곳에서 버려진 폐지를 수거했으며, 총 4655㎏의 폐지를 모아 27만9300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박병문 회장은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두 팔 걷고 봉사해 주신 후원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복지 실천으로 모두가 ‘다함께 안녕!, 행복한 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사랑후원회는 진료보조 택시바우처, 지역인재육성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명절꾸러미, 나눔냉장고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