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 상인들이 소주병보다 큰 자연산 대하를 선보이고 있다.
남당항 상인들이 소주병보다 큰 자연산 대하를 선보이고 있다.

충남 홍성 남당항에 소주병보다 큰 늦깎이 자연산 대하가 풍어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다.

홍성군은 늦가을인 11월, 평소보다 크게 성장한 자연산 대하 특대 사이즈가 올라오고 있다며, 2023 홍성사랑국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더 큰 자연산 대하를 맛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남당항은 대하축제, 새조개 축제 등으로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해안 대표 먹거리 포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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