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은 관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 대전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사회서비스원은 관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 대전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사회서비스원은 관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회는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6개 공공기관이 지난해부터 연대한 ‘청렴한빛네트워크’의 올해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내년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협의체 단체는 사회서비스원을 포함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올해는 ▲ 정기 실무협의회 8회 ▲ 6·7·7 온라인 청렴 캠페인 ▲ 반부패·청렴 주간 합동 운영 ▲ 기관장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대회 ▲ 대전 0시 축제와 함께하는 청렴·윤리·인권 확산 캠페인 등을 펼쳤다.

특히 0시 축제와 연계한 청렴·윤리·인권 확산 캠페인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청탁금지법 및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등에 대해 총 300건 이상 홍보했다.

김인식 원장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간 상호 소통과 협력 아래 올해는 지역의 대표 축제와 연계하는 발전적인 성과를 만들었다”며 “시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6개 기관과 함께 청렴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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