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조례안·동의안 등 13건의 안건 처리 및 구정질문·현장방문 진행
박영순 의장 "의회와 집행부가 철저히 준비하여 구정의 부족한 점은 채우고, 잘못한 점은 바로 잡아 동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당부

대전 동구의회는 23일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 의사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박영순 의장이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는 23일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 의사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박영순 의장이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3일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 의사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규(초선, 가선거구) 의원을 선출했으며, 부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세은(초선, 나선거구) 의원을 선출했다.

박영순 의장은 “다음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이 계획되어 있다”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철저히 준비하여 구정의 부족한 점은 채우고, 잘못한 점은 바로 잡아 동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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