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전 대덕구청장, 회덕농협 조합장 '재도전'
박수범 전 대덕구청장, 회덕농협 조합장 '재도전'
  • 송해창 기자
  • 승인 2019.05.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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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받은 현 조합장 8일 사표 수리
재선거 내달 4일 예정... 박 전 청장 "재도전하겠다"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 박수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박수범 전 대전 대덕구청장 / 뉴스티앤티 DB

박수범 전 대전 대덕구청장이 대전 회덕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한다. 

10일 대덕구 선관위에 따르면, 회덕농협은 지난 8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김영국 회덕농협 조합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 조합장은 최근 지난 3월 열린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의 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도중 사의를 표명했다.

회덕농협은 즉시 업무대행 체제에 돌입했고, 9일 대덕구 선관위를 방문해 재선거 일정 조율을 마쳤다. 재선거 날짜는 6월 4일로 확정됐다.

박 전 청장은 재선거와 관련해 "조합장 공백에 따른 우려가 크다. 회덕농협을 발전시키기 위해 재도전하겠다"고 피력했다.

내달 재선거에는 박 전 청장 외 2~3명의 후보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전 청장은 지난 조합장 선거에서 42.27%를 득표해 48.50%를 득표한 김 조합장에게 석패했다. 득표차는 79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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