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학인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시를 노래하는 한국 가곡의 밤'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를 원작으로 하는 ▲ 김남조의 「그대 있음에」 ▲ 조병화의 「추억」 ▲김소월의 「진달래꽃」 ▲박두진의 「꽃구름 속에」 ▲ 박목월의 「사월의 노래」 등 13곡의 노래를 성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로 400명 선착순 입장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9 대전 방문의 해 및 대전문화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4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의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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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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