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메시지 게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이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예금보험공사 유재훈 사장, AJ 문덕영 부회장을 추천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결식 아동, 독거노인, 자살 유족, 한부모 가정,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힘써왔으며 지난 4월 ‘ESG 상생 프로젝트’를 대표사업으로 발표하고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의 실천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지난 8월 14일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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