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어촌 방문 활성화 캠페인 진행

해양수산부가 8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촌 방문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가 8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촌 방문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가 8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촌 방문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지를 활용한 어촌여행코스 공모전과 누리소통망(SNS) 어촌 방문 인증 이벤트로 순차 진행된다.

먼저, ‘국민이 만드는 어촌여행코스’ 공모전은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어촌뉴딜300 준공지 10곳에서 한 곳을 선택한 후 여행코스를 구성하여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newdeal3000)에 있는 신청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어촌뉴딜 사업 조성지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어촌어항재생추진지원단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1차 심사위원 심사 및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6개 여행코스를 선정하고, 대상 1명(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명(200만 원), 우수상 1명(10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을 각각 시상한다.

 

‘국민이 만드는 어촌여행코스’ 공모전
‘국민이 만드는 어촌여행코스’ 공모전

이어지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모전에서는 선정된 6개 코스 중 1곳 이상을 방문하여 인증하는 ‘나만의 어(漁)행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어촌뉴딜300여행코스 #나만의어행기 #어촌여행 #○○항)와 함께 방문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85명에게 모바일상품권,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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