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충청향우연합회는 29일 오전 7시 석촌역을 출발하여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 뉴스티앤티
송파구충청향우연합회는 29일 오전 7시 석촌역을 출발하여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 뉴스티앤티
송파구충청향우연합회는 29일 오전 7시 석촌역을 출발하여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펼친 가운데, 오익환 회장이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뉴스티앤티
송파구충청향우연합회는 29일 오전 7시 석촌역을 출발하여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펼친 가운데, 오익환 회장이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뉴스티앤티

송파구충청향우연합회(회장 오익환, 중앙회 윤리위원)는 29일 오전 7시 석촌역을 출발하여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오익환 회장을 비롯한 50여 여명의 회원들은 이날 청주에서 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의 쓰레기 등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는 이시종 전 충북지사(전 국회의원·전 충주시장)도 참석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힘을 보탰다.

오익환 회장은 “먼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 고향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저희들의 수해복구 활동이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갑작스런 집중호우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신 수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더욱 큰 힘을 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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