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영화 곡성 무료 상영

대전 테미오래가 0시 축제와 연계한 '테미심야시네마'를 오는 8월 12일 운영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 테미오래가 0시 축제와 연계한 '테미심야시네마'를 오는 8월 12일 운영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 테미오래가 0시 축제와 연계한 '테미심야시네마'를 오는 8월 12일 운영한다.

테미심야시네마는 히트곡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철도 도시의 낭만을 담은 0시 축제처럼, 아무도 보지 못했던 0시의 옛 충청남도 관사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불 꺼진 옛 관사의 야외 정원에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기 위한 공포영화 '곡성'을 무료로 상영한다.

참여는 만 16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50팀(2인 1팀 기준)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팝콘과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기획사업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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