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내부 인테리어 설계 용역 중...올해 10월 청사 개청 예정
"앞으로도 천안물류단지 내 백석동 종합행정타운 조성·부성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꼼꼼히 챙길 것"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지난 11일 천안시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사업이 건물 사용 승인을 마무리하고 준공됐다고 밝혔다. / 박완주 의원 제공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지난 11일 천안시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사업이 건물 사용 승인을 마무리하고 준공됐다고 밝혔다. / 박완주 의원 제공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지난 11일 천안시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사업이 건물 사용 승인을 마무리하고 준공됐다고 밝혔다.

부성2동은 2013년 10월 14일 부성동에서 분동된 이후 현재 25,853가구 61,334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성장하며 대단위 아파트 입주로 인한 전입 및 각종 생활 민원이 대폭 증가하는 등 급 증가한 민원수요를 감당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또한 천안시 30개 읍면동 청사 중 유일하게 연 1억 8천만원 수준의 높은 임대료를 지출하며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사업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문화도시 천안’을 위한 박완주 의원의 공약 사업으로 천안시가 천안 노태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 사업과 연계해 민자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5,998㎡ 규모로 주민자치센터와 넓은 주차공간·조리실습실·옥상정원 등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한 공간이 설치되었다.

박완주 의원은 “기하수급적으로 늘어나는 부성2동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행정 민원 업무를 더불어 주민 자치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천안물류단지 내 백석동 종합행정타운 조성·부성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부 인테리어 설계 용역중이며, 올해 9월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10월 초 개청 목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