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한국임업신문 공동 주관…도내 1명 산림청장상 수상

천안의 유흥상 대표가 산림청·한국임업신문 공동 주관 ‘2023 스타임업인상’ 시상식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 충남도 제공
천안의 유흥상 대표가 산림청·한국임업신문 공동 주관 ‘2023 스타임업인상’ 시상식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 충남도 제공

최근 토요코인호텔에서 열린 산림청·한국임업신문 공동 주관 ‘2023 스타임업인상’ 시상식에서 천안의 유흥상 대표가 산림청장상과 수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사는 한국 임업 발전과 임업인 권익 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임업인을 대상으로 스타임업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전국 총 11명의 수상자 중 도내에서는 천안의 유흥상 대표가 선정됐다.

유흥상 대표는 신품종 호두 보급 및 관리로 건강식인 호두를 확대 생산해 호두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과 농업·임업을 복합 경영하는 임농 복합 경영의 선두 주자로 많은 임업인에게 모범이 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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