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1차 방문 이어 18일 2차 방문...만대항 등 주요 사업지 4곳 찾아 진행상황 점검
"앞으로도 국비 확보 위해 관련 공모 사업 적극 참여하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할 것"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18일 '어촌뉴딜300'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당부한 가운데, 가세로 군수가 근흥면 채석포항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 태안군청 제공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18일 '어촌뉴딜300'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당부한 가운데, 가세로 군수가 근흥면 채석포항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 태안군청 제공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18일 ‘어촌뉴딜300’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15일 안면읍 대야도항 및 백사장항과 남면 몽산포권역을 찾아 1차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날 두 번째로 근흥면 채석포항을 비롯하여 소원면 만리포·개목항과 이원면 만대항을 차례로 찾았다.

태안군에 따르면, 채석포항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로 총 사업비 92억 원(국비 64억원)이 투입되며, 로컬푸드 판매장 조성 및 갯벌생태탐방로 환경정비 사업 등이 진행되고, 오는 6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96%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18일 '어촌뉴딜300'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당부한 가운데, 가세로 군수가 이원면 만대항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태안군청 제공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18일 '어촌뉴딜300'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당부한 가운데, 가세로 군수가 이원면 만대항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태안군청 제공

지난 2019년 12월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나란히 선정된 만리포항·개목항·만대항도 모두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만리포항은 66억원(국비 46억원)이 투입돼 만리포니아 광장과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이 추진되고, 현재 공정률은 77%이며, 개목항에서는 50억원(국비 35억원)을 들여 어민복지센터 및 독살생태체험장 등이 조성되고, 공정률은 70%다.

89억원(국비 62억원)이 투입된 만대항은 만대 감길로와 가로림 생태체험장 등이 들어서는데, 현재 공정률은 35%로 수산물 공동작업장 및 소형어선 계류시설(부잔교) 조성 사업이 개시·재개되면 올해 안에 준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가세로 군수는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위해 관련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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