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열려
천안시 행복콘서트 '3.1 정신 백년, 그 노래와 몸짓 – 아름다운 나라'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개최된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는 '천안오페라단'과 댄스시어터 '루트', ''페스티벌 챔버오케스트라' 등 지역 예술가들이 무대를 채운다.
콘서트에서는 애국노래, 우리가곡, 뮤지컬 '영웅' 하이라이트, 오페라 '아리아' 등의 무대가 펼쳐져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양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문화장터에서 사전예매 또는 당일 현장구매하면 된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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