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 거리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을 곳곳에서 펼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 거리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을 곳곳에서 펼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 거리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을 곳곳에서 펼친다.

‘들썩들썩 인 대전’은 공연예술 분야로 활동하는 전문예술 혹은 아마추어 단체(개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공연을 확대해 대전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공연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음악, 전통, 연극, 무용 등 75개팀이 참여한다.

첫 공연은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연계해 오는 29일, 30일 오후 3시 엑스포다리에서 ▲ 29일(방구석프로뮤즈, 극단광대세상, 해량, van brass) ▲ 30일(이푸름밴드, off street, 김나린, 알피즈)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단 시민문화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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