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23년도 상반기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 개최

최민호 세종시장(가운데)과 간부 공무원들이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2023년도 상반기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에서 부패·갑질행위 타파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가운데)과 간부 공무원들이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2023년도 상반기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에서 부패·갑질행위 타파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가운데)과 간부 공무원들이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2023년도 상반기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에서 부패·갑질행위 타파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행정·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감사위원장, 운영지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365일 24시간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5가지 전략의 추진과제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실·국·본부장이 책임감을 갖고 하나하나 과제를 직접 챙겨 시민과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이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365일 24시간 청렴 세종’을 올해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5가지 전략, 20가지 과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5가지 전략은 ▲반부패·청렴 추진기반 고도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부패취약분야 관리 강화 ▲반부패·청렴 인식문화 확산 ▲부패유발 요인 사전 정비·점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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