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제철 수산물과 함께 하는 활성화 프로그램 진행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 및 페이스페인팅 등 마련

오는 5월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수산시장을 방문하면 신선한 제철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주말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사진=안면도수산시장 모습 / 태안군 제공)
오는 5월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수산시장을 방문하면 신선한 제철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주말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사진=안면도수산시장 모습 / 태안군 제공)

오는 5월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수산시장을 방문하면 신선한 제철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주말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안면도수산시장은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철 수산물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시장 내에서 버스킹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는 ‘2023년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를 맞아 관광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안면도수산시장을 찾으면 제철 수산물 등을 가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 

또,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주말이벤트는 각종 공연을 비롯해 키다리 요술풍선 이벤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주말이벤트는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도 열린다.

4월과 5월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봄을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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