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경과보고와 함께 천만고객 달성 기여 관내 농·축협 노고와 업적 치하
정낙선 총괄본부장 "앞으로도 NH콕뱅크는 모든 국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편 고령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에도 최선 다할 것"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0일 대전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0일 대전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10일 대전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경과보고와 함께 천만고객 달성에 기여한 관내 농·축협에 노고와 업적을 치하하고 감사패를 수여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2022년 사업 추진 우수 농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는데,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는 서대전농협(조합장 임세환)과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이 수상했고, 2022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은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이 수상했으며, 장려상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유성농협(조합장 류광열)·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이 수상하였고, 콕뱅크 추진 우수상은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0일 대전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0일 대전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콕뱅크 천만고객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NH콕뱅크는 모든 국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편 고령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7월 출시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여 6년 6개월 만에 가입고객 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금융서비스는 물론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 등 생활서비스도 제공하는 농협의 대표 종합 디지털플랫폼으로 발전해왔으며, 또한 NH콕뱅크는 지난 3월 2일부터 제2금융권 최초로 ‘개인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시행하는 등 고객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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