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오후 3시 대전 서구문화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초청해 오는 8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시국강연회를 갖는다. /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초청해 오는 8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시국강연회를 갖는다. /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초청해 오는 8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시국강연회를 갖는다.

박 전 원장은 이번 강연회에서 ‘만약 지금 DJ라면…(부제: 윤석열 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박지원의 제언)'을 주제로 민생경제, 민주주의, 외교 안보 위기, 남북관계 등 대한민국의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특강 후에는 박 전 원장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박 전 원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 민주당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한 후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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