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청양군향우회(회장 윤종훈)는 5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안양예술공원 내 소재한 삼성산에서 산악회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시산제에는 재경청양군향우회 윤종훈 회장과 최충희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이종태 산악회장·이주환 산악대장·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 겸 중앙산악회장을 맡고 있는 모영배 회장·장동인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를 대신하여 참석한 모영배 중앙회 공동대표 겸 중앙산악회장은 금수강산에서 진행된 뒤풀이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진삼 총재님을 잘 보좌하면서 중앙산악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보인 후 “5월 13일(토) 중앙회 산악회 준비를 열심히 하여 향우님들을 맞이하겠다”면서 “단합된 충청향우회중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