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7일 시 인재개발원, 대전예술의전당, 이응노미술관 등 3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재개발원에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당시 언급됐던 노후화된 건물의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방문한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보고를 청취한 후 시연 예정인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지젤’ 공연 준비 현장을 둘러봤다.
마지막으로 이응노미술관을 방문해 현재 전시 중인 ‘뉴 스타일, 이응노展’을 관람한 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이응노 화백의 작품이 보관된 수장고 등을 점검했다.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서구3)은 “새해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대전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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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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