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1마리가 20일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 인근에서 힘차게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 독수리는 지난달 27일 비행이 불가능항 상태로 발견돼 충남 예산군의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농약 오염물 제거와 재활치료를 받았다.
2주간의 재활과 비행훈련을 마친 독수리는 이날, 발견됐던 장소 인근에서 방생됐다.
곽남희 기자
ntnt@newstnt.com
독수리 1마리가 20일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 인근에서 힘차게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 독수리는 지난달 27일 비행이 불가능항 상태로 발견돼 충남 예산군의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농약 오염물 제거와 재활치료를 받았다.
2주간의 재활과 비행훈련을 마친 독수리는 이날, 발견됐던 장소 인근에서 방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