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3시경 서대전 우체국 앞 교차로 한 가운데 흰색 승용차가 정차해 있다.
신호가 바뀌면서 직진과 좌회전을 하는 차량들은 진행을 하지 못 해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인데, 뒷 차량과의 거리도 충분히 여유가 있는데도 꿋꿋이 위반을 하며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지나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엄장용 기자
news-jebo@naver.com

7일 오후 3시경 서대전 우체국 앞 교차로 한 가운데 흰색 승용차가 정차해 있다.
신호가 바뀌면서 직진과 좌회전을 하는 차량들은 진행을 하지 못 해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인데, 뒷 차량과의 거리도 충분히 여유가 있는데도 꿋꿋이 위반을 하며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지나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