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 으능정이상인회와 kga에셋 대전사업단의 업무 협약식 산파 역할
김연수 전 의장 "으능정이상인회와 kga에셋 대전사업단의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들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으능정이거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강조

으능정이상인회는 지난 1일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보험판매법인 kga에셋 대전사업단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으능정이상인회 제공
으능정이상인회는 지난 1일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보험판매법인 kga에셋 대전사업단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으능정이상인회 제공

으능정이상인회(회장 김태호)는 지난 1일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보험판매법인 kga에셋 대전사업단(대표 김동겸)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도심의 상징적인 거리 으능정이 거리는 3년여 간 코로나19로 초토화 되었고, 지금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高 시대’로 상가거리가 한산하고 상인들은 파탄위기라고 아우성이며, 작금의 현실 앞에서 김태호 상인회장은 가만히 앉아있을 수만은 없다고 여기고 관계기관 등을 백방으로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들을 살피고 상인들 지원사업과 상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스크린하고 있다.

kga에셋은 보험판매 회사로 전국 규모의 대형 보험판매 회사로 대전 중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설계사 및 사무원 가족 1000여명 종사하고 있는 중견 회사로 원도심에 자리하고 있다.

으능정이상인회는 지난 1일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보험판매법인 kga에셋 대전사업단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으능정이상인회 제공
으능정이상인회는 지난 1일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보험판매법인 kga에셋 대전사업단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으능정이상인회 제공

또한 kga에셋은 풍수해 보험 등 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들에 대하여 상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유사시 보험혜택을 볼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으능정이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으능정이상인회와 kga에셋 대전사업단의 업무 협약식 산파 역할을 한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은 “지역 다양한 사업체들과 으능정인상인회 뿐만 아니고 전통시장 상인회 등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 방법을 모색하는 자구 노력을 해나간다면, 조금이나마 소상공인들에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업체간 가교역할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금번 으능정이상인회와 kga에셋 대전사업단의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들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으능정이거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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