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취약지역 대상 안내자료 배포 및 현장교육 실시

/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제공
세종시설공단은 7일 분리수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7일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인섭 이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알기 쉬운 재활용법 안내자료 배포 ▲ 분리배출 현장교육 ▲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확산 어깨띠 홍보 ▲ 플래카드 게시의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조치원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대학가, 원룸⋅단독주택 밀집지역 등 분리수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이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의 자원화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재활용품의 분리수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환경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행하고자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분리수거 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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