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혜진

시인 이혜진
시인 이혜진

뭉게구름

솔 바람 잎 지는 소리에

휘돌아가는 삶의 그네를 탄다.

되 찾을 수 없음의

삶의 둘레에서

그리워

가슴앓이 하던 사랑도!

아픔을 한쪽에 묻은 그리움도

한 점을 찍고 돌아서는 사랑의 기억도

풀잎 되어!

꽃잎 되어

그 넋으로 덩쿨 꽃 피어난다.

 

작가 소개 : 이혜진
서울 태생
아호:예솔
경기 성남 거주
(社)창작 문학 예술인협의회 詩 부문 등단
(社)문학愛 자문위원
현대시선 시화전 4 편 참여
종합문예 유성 글로벌문예대 졸업

[수상]
(사)종합문예유성주최 2019년
대한민국 문학예술인 금상 외 다수

[공저]
(사) 문학애 바람이분다 외 다수
비평과 문학 협회 정회원
중부일보에 " 내 안의 창" 기재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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