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신청받아
옥천군,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신청받아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8.10.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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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신청을 내년 1월 말까지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국비지원사업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추위 속에서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석유, 가스 등 난방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가구원 중 만65세 이상 노인이나 만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또는 희귀난치성질환자가 포함된 가구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증질환자와 희귀난치성질환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돼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금액은 ▲ 1인 가구 8만 6천원 ▲ 2인 가구 12만 원 ▲ 3인 이상의 경우 14만 5천원이다.

등유·LPG 등을 가맹점에서 구입하며 사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와 전기·도시가스 등의 요금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고, 사용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다.

신청대상자는 신청서와 고지서 등을 준비해 주민등록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한겨울 추위에도 난방비 부담으로 최소한의 난방을 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접할 때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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