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17일 온양온천역광장을 중심으로 이륜차(오토바이·자전거) 운전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은 시와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에서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2팀으로 나눠 ▲ 이륜차안전모 씌우기 계조 홍보 ▲ 도로변 안전점검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차량 운전자와 시민 등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륜차 운전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 모두가 재난안전 지킴이가 되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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