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BEST LEADER 시상' ‘22년도 신용카드, 디지털금융, 여·수신 전략상품, 생명·손해 보험 등 4개 부문 사업추진 최우수직원에게 상패와 시상품 전달 및 격려 위한 자리
정낙선 농협대전지역본부장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

농협대전지역본부는 8일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대전 농·축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도 대전농협 상호금융 우수 사무소 및 우수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는 8일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대전 농·축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도 대전농협 상호금융 우수 사무소 및 우수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는 8일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대전 농·축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도 대전농협 상호금융 우수 사무소 및 우수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은 이날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서 시상하는 금융자산 3조원과 상호금융예수금 1조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은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또한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과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탑과 4천억원 달성탑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상호금융 BEST LEADER 시상’은 ‘22년도 신용카드, 디지털금융, 여·수신 전략상품, 생명·손해 보험 등 4개 부문 사업추진 최우수직원에게 상패와 시상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대전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14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해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직원으로는 신용카드 최우수직원에는 북대전농협 임란경 과장과 진잠농협 주진희 주임·서대전농협 임미나 계장이 수상하였고, 디지털금융에는 서부농협 박혜령 과장과 동대전농협 정아름 대리·김진경 과장이 선발되었고, 수신 전략상품에 동대전농협 홍주희 계장과 이유진 과장·김진경 과장이 선발됐으며, 여신 전략상품에는 대전원예농협 유영주 과장이 선발되었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최우수직원은 유성농협 최미라 부지점장과 진잠농협 오화영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이날 고객만족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평생의 파트너를 형성한 ‘연도 맵시스타’에 선정된 진잠농협 유남균 과장과 북대전농협 두민주 주임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낙선 농협대전지역본부장은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어려운 사업추진 여건 속에서도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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