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별들의 잔치 열린다!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트로트 빅 쇼’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트로트 빅 쇼(SHOW)’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천상의 고음 여신 은가은, 한라봉 보이스 양지은, 트롯바비 홍지윤, 씬스틸러 별사랑 등 매력적인 보이스의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트로트 빅 쇼’는 9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2회 진행된다. ▲1회 공연에는 은가은, 별사랑, 앵두걸스, 려화, 이솔로몬, 홍지윤이 ▲2회 공연에는 별사랑, 홍지윤, 앵두걸스, 려화, 박장현, 양지은이 각각 출연해 대한민국의 트로트 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 문의는 전화 또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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