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공세리 성지성당과 서산시 시민체육관 방문 시민들과 새로운 활력 함께 나누는 행보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지난 16일 공세리 성지성당과 서산시 시민체육관을 방문해 시민들과 새로운 활력을 함께 나누는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지난 16일 공세리 성지성당 성체거동행사를 찾아 축사를 하고 있다. / 박경귀 당선인 제공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지난 16일 공세리 성지성당 성체거동행사를 찾아 축사를 하고 있다. / 박경귀 당선인 제공

박경귀 당선인은 이날 공세리 성지성당 성체거동행사를 찾아 축사를 통해 “공세리 본당과 합덕 본당이 함께하는 성체거동행사는 우리의 자랑이다”라며 “인근의 공세곶창을 정비해 공세리 성당과 함께 아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17일 서산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찾아 “오늘처럼 건강하게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아산을 약속드린다”며 개회식에 참석한 아산시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경귀 당선인 제공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17일 서산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찾아 “오늘처럼 건강하게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아산을 약속드린다”며 개회식에 참석한 아산시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경귀 당선인 제공

박경귀 당선인은 이어 서산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찾아 “오늘처럼 건강하게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아산을 약속드린다”며 개회식에 참석한 아산시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체육회(회장 김덕호),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 충청남도 회원종목단체 주최 주관으로 도내 2500여 명이 참가해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아산시는 8개 종목 13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성체거동은 성체를 모시고 성당 밖을 행렬하는 대표적인 가톨릭 전통문화로 두 본당이 함께 성체거동을 이어온 사례는 전국적으로 공세리 본당과 합덕 본당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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