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무료 개방

/ 태안군 제공
해바라기 꽃이 만발한 '올래정원' / 태안군 제공

안면도 길목에 위치한 해바라기 언덕이 태안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태안군 남면 당암리에 위치한 '올래(All來) 정원'은 야외 갤러리, 산책길, 쉼터, 포토존 등 화려한 해바라기와 함께 문화·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곳에서는 ▲ 원목 나무에 그림 그리기 ▲ 숲속 바람개비 만들기 ▲ 대나무 연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연인 및 가족들의 여행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심정래 올래정원 대표는 "피서철, 안면도 가시는 길에 들러 해바라기 언덕의 아름다운 정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올래정원은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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