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조합장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농업인들이 이번 방역조치 완화로 다시금 활기찬 영농을 통해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어주시길 기대“

대전원예농협은 3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의 소득 작물 다양화와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품종 육묘보급 사업을 진행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원예농협은 3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의 소득 작물 다양화와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품종 육묘보급 사업을 진행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3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의 소득 작물 다양화와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품종 육묘보급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원예농협 본점을 비롯한 사업장 1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신품종 육묘 무상보급에는 복합내병계 고추와 방풍나물,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된 토마토 모종 등 다양한 작물(약 3,000여만원 상당)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되었다.

김의영 조합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농업인들이 이번 방역조치 완화로 다시금 활기찬 영농을 통해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하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끔 다양한 소득지원 사업 및 복지지원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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