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당진시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가 시행한다.

당진시는 제1회 추경을 통해 재단에 2억 원을 추가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20억 원의 저신용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그동안 신용도가 낮아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당진시 관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개인신용평점이 779점 이하인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이 대상이며 보증료를 연 0.5%로 우대 적용한다.

자금지원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대출 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 또는 각 시중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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