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세종·충청지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문용훈 원장 “2022년에도 공직자 직무연수 운영을 통해 효문화 진흥과 더불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효문화 체험코스도 개발할 예정이며, 전국의 공직자(공공기관 포함)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세종·충청지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2차 「효문화를 통한 공직가치 함양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문용훈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세종·충청지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2차 「효문화를 통한 공직가치 함양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문용훈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세종·충청지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2차 「효문화를 통한 공직가치 함양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에 이어 충북지역으로 연수 참가자를 모집하여 연수 참여의 폭을 확대한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공직자로서 효(孝)와 예(禮)를 갖추고 가정과 직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갈 배려와 소통의 공직가치 함양과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효문화 체험 및 현장연수를 병행한다.

연수내용으로는 △ 1일차 효문화 특강 「내 이름을 찾아 떠나는 여행」 ,「효사랑 압화공예」, 효문화진흥원 전시체험관 관람, △ 2일차 논산의 선샤인랜드, 명재고택, 탑정호, 돈암서원 현장견학 △ 3일차 효문화 특강「가족문답」,「생활예절과 다례」, 뿌리공원 견학으로 진행된다.

문용훈 원장은 “2022년에도 공직자 직무연수 운영을 통해 효문화 진흥과 더불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효문화 체험코스도 개발할 예정이며, 전국의 공직자(공공기관 포함)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효문화진흥원은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오는 6월 교원연수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교원연수 또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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