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예비후보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티앤티는 '충남 서천군수'에 출마하는 노박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 '6·13 지방선거 인터뷰'의 보도 순서는 인터뷰 요청 순에 의한 것임을 알립니다.


후보자 소개를 부탁드린다

7급 지방공무원 공채 합격 이후 서천군 기획감사실장, 충남발전연구원, 충남도청 기업지원과장, 충남도청 공보관, 지방부이사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전국위원, 제45대 서천군수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달라

민선 6기 서천군의 슬로건인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 건설을 마무리짓겠다.

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선 6기의 주요정책 계승과 일관된 정책추진이 필요하다. 이것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판단한다.

신청사 건립과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유치, 24시간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지방산단 129억 신설투자와 및 장항국가산단 574억 원의 투자협약 체결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안정적인 군정운영을 해내겠다.

 


대표적인 슬로건은 무엇인가

민선 6기 서천군청 슬로건 –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

6.13 동시지방선거 슬로건 – 행정의 달인 서천발전의 힘!

 


주요 정책 및 공약사항을 말해 달라

1. 장항국가산단 기업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인구유입

2. 농·어민이 잘사는 풍요로운 고장, 농촌과 도시가 함께하는 희망의 서천

3. 건강한 삶이 보장되는 복지1등 도시 서천 건설

4. 1,000만 관광객시대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

5. 혁신을 통해 인재육성 행정 효율성제고, 스포츠마케팅

 


타 후보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다른 후보와 달리 실제 군정을 이끌어온 ‘경험’이 있다. ‘실제경험’은 아무리 좋은 이론과 철저한 노력만으로는 절대 이뤄지지 않는 결과물이다.

군정을 책임지고 수행하려면 중요한 정책들의 판단, 예산의 책정과 시의적정한 집행, 내·외부 경제변화뿐만 아니라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는 실제 경험이 없으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아울러 노박래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주민 삶의 현장을 찾아 소중한 말씀을 새겨 듣고 시행하는 ‘새벽형 군수’다. 현장정치에 강한점이 타 후보와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지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지난 2014년 당선 이후 한결같은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군민들과 함께 달성했던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겠다.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다면,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다.

어르신과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가족 모두 행복한 사회, 편견 없는 사회, 누구에게나 공정한 사회,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 노박래를 지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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