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중부권 혁신도시·구민과 함께 행복한 서구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

송석근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지난 18일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 송석근 예비후보 제공
송석근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지난 18일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 송석근 예비후보 제공

송석근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은 지난 18일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앞으로 조성될 평촌산업단지의 첨단산업 기능은 둔산지역을 중심으로 잘 구축되어 있는 행정·문화·상업 등의 기능과 융·복합되어 서구의 도시가치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확신하며 섬김의 리더십으로 구정을 안정감 있게 펼치겠다”고 강조한 후 “우리 서구는 능력 있는 구청장·겸손하되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구청장이 필요하며, 도심과 농촌지역의 조화로운 상생발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활력 넘치는 중부권 혁신도시·구민과 함께 행복한 서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송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사퇴서를 제출한 후 같은 날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서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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