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동군 소재 영동소방서, 와인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 방문
"우리 소방대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의회가 함께 할 것" 약속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5일 김국기 의원과 영동소방서를 방문해 현안업무 등을 들은 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5일 김국기 의원과 영동소방서를 방문해 현안업무 등을 들은 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5일 김국기(영동1) 의원과 영동군에 소재한 영동소방서, 와인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문희 의장은 김국기 의원은 영동소방서를 방문해 현안업무 등을 들은 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문희 의장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느라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했다”며 “우리 소방대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문희 의장 이어 일행은 와인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차질 없는 당면 현안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영동군에 소재한 와인연구소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과 김국기 의원 / 충북도의회 제공
영동군에 소재한 와인연구소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일행 / 충북도의회 제공

특히, 와인연구소에서는 “최근 국제와인품평회인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은상 수상을 격려하며 영동을 세계적 명성의 와이너리 생산지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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