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18일 10:55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명(#669~#67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69번째(충남 8381번째)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지난 17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서울시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지난 17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7일 20:00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시로 이관했다.

670번째(충남 8382번째)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15일 가래와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652번째(충남 786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지난 17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7일 20:00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671번째(충남 8383번째)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지난 16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652번째(충남 786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지난 17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7일 20:00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672번째(충남 8384번째)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지난 14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652번째(충남 786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지난 17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7일 20:00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673번째~674번째 확진자는 20대 외국인으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해외감염으로 입국 1일째인 지난 17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8일 09:00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