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근로를 통한 탈빈곤을 돕는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를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목표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신청을 위해선 근로 활동 여부와 소득 기준, 재산 기준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3년 동안 지원 요건 충족 시 최대 36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신청
충남도는 저소득 근로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2023년 자산 형성 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 Ⅰ·Ⅱ’ 신규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산 형성 지원 희망저축계좌는 저소득 근로가구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것으로, 매달 본인 저축액에 추가로 정부가 일정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달 적립해 3년 내 교육 이수 등 지급요건 충족 시 목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 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며, 3년간 근로하고 매달 10만 원 저축하면 30만 원을 정부가 지원해 만기 시점 탈수급 시 최대 1440만
대전 동구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희망저축계좌 신청자를 모집한다.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근로를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해 마련했다.신청을 위해선 ▲근로활동 여부 ▲소득기준 ▲재산기준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희망저축계좌1은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2는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한다.희망저축계좌1은 생계·의료수급자가 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매월 3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을 충족 시 최대 108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희망저축계좌2는 주거·교육급여수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