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디지털마케팅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지방세 홍보에 나섰다.30일 구에 따르면 기존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인터넷, 모바일 기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지방세’ 실현을 목표로 삼고 추진한다.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주민세 안내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세 추징 매뉴얼을 작성해 전국 공무원 전용 공유사이트에 게재했다.또한 세금 개념과 신고 과정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 짧은 동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 및 홍보를 진행했으며, 주민세 신고 절차를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으로
충북도교육청은 24~25일 이틀간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기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교육기부는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대학·공공기관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비영리로 제공해 다양하고 수준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이다.현재는 △도예 체험 △학생 역사 탐방과 전통 체험 △도서 기증 △방역물품 △상담 자원봉사 △야구, 탁구 교실 등에서 외부인들이 강의료를 받지 않는 교육기부 활동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이번 행사는 충북도민에게 배려와 나눔
충남도는 20일 도청에서 농협 충남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화훼 농가 돕기 나눔행사 및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화훼 산업을 정상화하고, 축산물, 화훼류 등 소비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코로나19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 위축으로, 소비자 가격이 전월대비 6.9% 이상 떨어지는가 하면 화훼농가 역시 졸업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장미, 프리지어 등 꽃 소비가 급감, 지난해 화훼공판장 시세 대비 40∼60% 하락했
충청권 대표 소주 ‘이제우린’으로 유명한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2020 충청남도 체육대회' 홍보에 앞장선다.맥키스컴퍼니는 6월 당진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하며 1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홍보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홍보물품은 충청남도체육대회와 ‘이제우린’을 조합해 제작한 소주병 보조라벨과 음식점 등 판매업소에 제공하게 될 포스터다.맥키스컴퍼니는 ‘2020 충청남도체육대회’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을 지난 2월 3일부터 출고하기 시작했으며, 총 25만 병을 유통시켜 체전
계룡시는 시민들의 지방세 고충민원을 돕는 ‘납세자 보호관’제도를 운영한다.납세자보호관은 ▲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 세무조사·체납처분과 관련한 권리보호 ▲ 세무조사 기간 연장·연기에 대한 상담 ▲ 기타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 및 중지요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납세자보호관이 납세자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위해 올해 1월 정책예산담당관실 감사법무팀에 배치했으며, 시민들의 납세자 보호관 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소식지, 지방세 고지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 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