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오전 9시 4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미래로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역설하는 등 지난 3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양 지사는 이날 “충남도는 민선 7기 3년 동안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 발전 토대를 더욱 탄탄히 다져왔다”면서 “남은 1년 동안에는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도민 숙원사업 해결과 현안 과제를 매듭짓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충남도의 민선 7기 3년의 주요
양승조 충남지사의 20대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 28명 전원이 양 지사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포문을 연 가운데, 충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92명 전원도 양 지사의 20대 대선 출마 촉구에 동참했다.충남지역 민주당 소속 시·군 기초의원들은 6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회의실에서 양 지사의 20대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양승조 도지사의 승리를 위해 결집과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천명했다.이들은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공정하고 정
충남 청양군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 해소와 아이 기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양육·보육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군은 우선 출산 초기 양육부담 절감을 위해 출산장려금과 영유아 양육비를 현금으로 지원하고,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어린이집 특별활동비와 차량운행비를 지원한다.출산장려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2000만원을 지급하며, 양육비(군비)는 셋째 이후 만0~5세까지 매월 10만원, 국비가 투입되는 아동수당은 0개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