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 취약한 복합자재와 단열재 등 불법 건축자재가 사용되는 것을 단속하는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 ‘건축안전모니터링’이 2개월째 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지난 5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건축물 화재사고 방지를 위한 ‘건축안전모니터링’의 부실한 운영을 지적했다.국토부는 2017년부터 제천 화재사고를 시작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불법 건축자재로 인한 화재사고를 막겠다는 목적으로 ‘건축안전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4일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이 주관한 ‘제1회 녹색건축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녹색건축 우수 지자체 평가는 건물에너지사용량·절감량·정책이행도 등 6가지 종합지표를 산출해 광역자치단체 17곳 중 우수지자체 3곳을 선정하는 가운데, 광역자치단체를 우수·보통·미흡으로 그룹화해 녹색건축포털인 그린투게더에 공개하고, 세종시는 이번 평가에서 그동안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지역주도의 녹색건축 확산과 건물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S-BRT 실증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시청 정음실에서 제304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S-BRT 실증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실시한 ‘S-BRT 우선신호기술 및 안전관리 기술 실증대상지 공모’에서 우선협상 지자체로 선정되었다”면서 “S-BRT(Super-Bus Rapid Transit)는 우선신호체계 등 도시철도 시스템의 장점을 버스에 도입하여 효율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최상급의 간선급행체계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 공무국외출장단(단장 기획조정관 안승대)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2박 4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국내외 도시 및 건축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9 해외기술설명회’ 참석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국외 출장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100여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를 설명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도 추진했으며, 26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 및 27일 국가개발기획부 차관보 등 면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수도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