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일 교육청 다목적실에서 충남 학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 기념 학생인권주간의 하나로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과 일반 학생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생 대토론회는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를 만들려면’이라는 주제 아래 참가 학생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취합해 ▲ 민주적 학교생활규정 개선 ▲ 의사결정과정에서 학생참여 확대 ▲ 학생과 교사의 인권 감수성 향상 ▲ 입시 위주 교육환경 개선 등의 소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으며, 교육 정책 수립 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학생인권 주간의 하나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아침 출근 시간에 실시했다고 밝혔다.홍성여고 학생들의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제작한 학생인권과 학생자치 관련 영상 상영 그리고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 기념 홍보 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와 교육청의 인권친화적 조직문화를 진단하는 앙케이트 조사도 병행했다.또한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추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90년 전 민족의 자주독립과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학생인권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인권주간은 각 학교에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관련 계기 교육과 캠페인과 플래시몹 그리고 학생인권 선언문 만들기와 학생인권 관련 UCC 그리고 포스터 공모전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충남교육청은 특히 초등학교 14개교·중학교 9개교·고등학교 14개교 등 총 37개 학교를 학생인권 주간 중점학교로 선정해 지역과 학교 특색을 고려한 체험학습과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