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충청남도와 함께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보관 및 취급시설의 위생상태 ▲취급자 개인위생 ▲수송위생 및 작업환경 ▲기구 세척·소독 관리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여부 등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포함한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 준수, 원산지 관리 철저 등을 강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9일 제243회 정례회 중 기획행정위원회 농식품유통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민의힘 전남수(3선, 라선거구) 의원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의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아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전남수 의원은 아산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학교급식센터’의 운영 현황을 듣기 위해 위탁사업 대표자인 원예농협 조합장의 출석을 요구하였으나, ‘외부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공익의 목적을 가지고 학교급식센터를 운영하는 위탁업체의 대표가 출석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지난 17일 학교급식지원센터·동물보호센터 건립 현장·농산물 안전 분석실 신축 공사 현장 등 집행부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은 먼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친환경농산물 공급 현황과 식재료 정산 방법과 식재료 배송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먹는 급식 재료인 만큼 내 자녀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맛 좋고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수·검사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의원들은 이어 동물보호센터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 자유한국당 안원기(초선, 나선거구) 의원은 지난 29일 서산시 관계부서장들과 함께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인지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재료 공급과정을 확인하는 등 학교 식자재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식재료의 생산·수요·공급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유통과정에서의 신선도 유지 및 안전문제 등을 확인한 후 인지초등학교(교장 정덕채)로 이동해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공급된 재료를 직접 조리해 급식을 만드는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만나 식재료에 대한 의견을 청취